주식배당금 뜻 횟수,특징,국내주식과 다른점,종소세 신고 총정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 배당금에 대해 관련 궁금증 등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배당금이란? 정확히 뭔가요?

 

한 해 동안 발생한 기업의 이익을 주주들에게 일정 부분 배분하는 것을 말합니다.

배당은 보통 3월과 12월에 하는데요, 주주총회 승인 후 2개월 안에 배당금이 지급 됩니다.

배당의 형태와 규모를 결정해 주주들에게 나눠주기까지는 여러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먼저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등 한해동안 회사를 잘 꾸려왔는지에 대한 회계장부를 만들어 영업결산을 합니다.

이를 공인회계사가 있는 회계법인에 보여주고 장부를 제대로 만들었는지 감사를 받게 되는 것이죠. 이어 주주들에게 나눠줄 이익(배당)이 얼마나 가능한지 그 최고 한도를 계산하는 것입니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의 배당금 다른점은?

 

미국주식도 기업마다 다른데요 예를들어 애플은 3개월에 한번 분기마다 배당금 지급이 이루어집니다. 미국 주식은 대부분 분기배당으로 진행되며 한국의 경우 1년에 한번 연말에 배당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삼성이나 금융주들은 분기배당을 하고 있으며 해외주식의 경우 배당금 높은 회사로 검색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는 리얼티인컴 or 메인스트리트캐피탈등 여러 종목을 알아두시면 좋겠죠.

국내주식은 보통 1년에 1번 배당금을 받는것이 대부분이며 그외 1년에 두번 받을 수 있는데 각 분기마다 배당하는 1년에 4번도 있습니다.

배당금을 받는것은 주식의 단기 실익보다는 장기적 투자로 안전한 배당금에 그 목적이 있으며, 국내보다는 미국주식이 장기적 보유측면에서 유리한편 입니다.

우리나라는 우대기업도 배임,횡령등으로 정리 및 상폐되기도 하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나락가는 경우도 많으니 투자시 재무등을 기본으로 잘봐야 되는것은 당연합니다.

해외 etf는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하고, 특정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펀드로 주식보다는 안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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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배당금도 종소세 신고를 해야되나요?

 

주식 배당금을 받을 때 내는 세금을 ‘배당소득세’라고 합니다. 배당소득세는 배당금액의 14%, 지방소득세 1.4%를 더해 총 15.4%가 부과됩니다.

배당금을 지급해주는 증권사가 원천징수하기 때문에 개인이 따로 신고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만약 배당금으로 받은 금액이 다른 금융소득(이자소득,배당소득) 포함하여 연간 2천만 원을 초과하면 급여 등의 다른 종합소득에 합산해서 종합소득세를 추가로 내셔야 돼요. 이것을 금융소득종합과세라고 부릅니다.

※국내주식의 배당금인지 해외주식의 배당금인지 상관없이 모든 배당금을 합산하여 계산하시면 됩니다.

 

미국주식 배당금으로 5,000만원을 번다면 세금은 더 내야되나요?

 

미국주식으로 5,000만원을 번다면 추가 세금을 내야되나요?

연간 이자/배당의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원을 초과한다면 종합소득세 신고를 별도로 하셔야 됩니다. 즉 1년에 5,000만원의 배당소득이 발생했다면 다음연도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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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주식배당금 뜻 횟수,특징,국내주식과 다른점,종소세 신고 총정리 글이었습니다.